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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생활

우리 강아지에게 적절한 산책 시간은?

by jameshun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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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는 우리 강아지에게 적당한 산책 시간, 산책량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즐거운웰시코기
산책하는 웰시코기

   비만, 관절 문제 있는 강아지는 산책 자제 필요

우선, 강아지가 비만 상태이거나 슬개골이나 고관절 등에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기본적으로 걷는 활동은 좋지 않습니다. 걸을수록 관절에 지속적으로 부하를 주면서 상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강아지들은 다이어트나 관절치료가 끝난 후에 산책을 권합니다. 

강아지에게 관절이나 구조적인 문제가 없다는 가정 하에 얼마의 산책 시간이 적당할까요?

 

일단 강아지가 힘들어 해야 합니다. 보통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은 평소에 우리 강아지가 어느 정도 산책을 하면 지치기 시작하는지 알고 계십니다. 

 

강아지가 특별히 긴장하거나 급하게 냄새를 맡는 등 강박이 없다면, 산책 후 쉬거나 행동이 느려질 정도여야 합니다. 산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도 집안에서 뛰거나 지친 기색이 없다면 에너지를 소진시키지 못해했다는 증거입니다.

 

   지친 기색 보이기 전에 집에 도착해야 

강아지가 산책 중 엎드리거나 드러눕는 행동을 보이는 것은 산책 도중 에너지가 소진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산책 강도와 시간, 기온에 따라 강아지가 지쳐하는 모습을 보이는 시간이 있을 겁니다. 바로 그 직전에 집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 강아지가 정상적인 걸음으로 1시간을 산책했을 때 지친 기색을 보인다면 1시간 안에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개과 동물들은 실제로 먹이활동을 하고 적을 탐색하는 활동을 매우 넓게 하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걷습니다. 따라서 매우 짧은 시간에 강아지가 지친 기색을 보인다면 너무 급하게 움직이고 겁을 먹거나 냄새를 맡는 강박적인 상태에 있는지 점검해봐야 합니다. 

 

강박적인 상태에서의 산책은 산책으로써의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편안하고 이완된 산책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위의 방법을 사용해서 적절한 산책량을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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